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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4일

오피밤달 설명회중인 외국 모 대학교의 한 강당

'오피사이트' 밤의달리기, 미국시장 진출

오피사이트 (미국=연합뉴스) 밤톨이 특파원 =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2분기에 모두 65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미국의 ‘빅 테크’ 3개 사는 27일(현지시간)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4∼6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개 업체의 순이익은 567억3천만달러(65조5천억원)에 달했다.
AP통신은 “세 기업은 총 500억달러 이상의 이익을 기록했고, 이러한 실적은 이들 기업의 영향력을 상기시켜주는 또 다른 계기가 됐다”고 보도했고, 로이터통신은 “미국 거대 기술기업들에 눈부신 날이었다”고 전했다.

◇애플 순익 25조원으로 거의 배…아이폰 판매 50%↑ 중국 매출 58%↑
애플은 5세대 이동통신(5G) 모델인 아이폰12의 흥행에 힘입어 2분기(애플 자체 기준은 3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 크게 늘렸다.
순익은 작년 동기의 2배에 육박하는 217억4천만달러(25조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36% 증가한 814억1천만달러(94조원)로, 역대 2분기 실적 중 최대였다.
아이폰 판매액은 395억7천만달러(45조6천600억원)로, 약 50% 증가했다.
서비스(33%)와 기타제품(40%), 맥 컴퓨터(16%), 아이패드 매출(12%)도 일제히 늘었고, 중국(대만·홍콩 포함) 시장 매출은 58% 증가했다.
애플의 각종 유료서비스 가입자는 7억명으로, 1년 전보다 1억5천만명 늘었다.
웨드부시증권 대니얼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예상보다 강한 실적을 내놓았고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델타 변이 확산을 변수로 꼽으면서 “회복에 이르는 길은 구불구불할 것”이라고 말했고 반도체 칩 부족 사태에 따른 아이폰 신모델 출시 연기 가능성에는 답하지 않았다.

◇구글 순익 21조원으로 거의 3배…광고·유튜브 매출 급증
세계 최대의 검색엔진 업체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2분기 순익은 185억3천만달러달러(21조4천억원)로, 1년 전과 비교해 거의 3배 증가했다.
매출은 618억8천만달러(71조4천400억원)를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61.6% 늘었고 월가 예상치 561억6천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구글의 광고 매출은 504억4천만달러(58조2천500억원)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69% 늘었다.
유튜브 매출은 83% 증가한 70억달러(8조8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넷플릭스의 2분기 매출 73억4천만달러(8조4천700억원)에 근접한 수치다.
순다르 피차이 CEO는 “유튜브가 소비자 서비스 분야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유튜브로 TV를 시청하는 미국 소비자는 1억2천만명 이상”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인사이더 인텔리전스의 니콜 페린 애널리스트는 “검색과 구글 네트워크, 유튜브 등 광고 사업 세 분야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bamtol2@gmail.com

<저작권자(c) 밤달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7/28 14: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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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사이트 란?

오피사이트 특히 주택가에 숨어든 전형적인 음성적 성매매 업소의 한 형태. 당연히 불법이다. 간단히 말해 포주가 오피스텔 단지 내의 놀고 있는 방 몇개를 구매한 후 거기에 매춘부가 대기하고 있다가 미리 예약을 한 손님이 방문해서 성매매를 하는 형태다. 심지어 한 오피스텔에 복수의 성매매 업소가 들어가있어서 사실상 실제 사람이 사는 방보다 성매매용 방이 더 많은 경우도 존재한다. 역에 널린 찌라시나 사이트에서 홍보가 이루어지는 모양. 이 홍보라는 게 대놓고 하는 건 아니지만 관심 있는 사람이 조금만 마음 먹고 구글링 하면 우수수 쏟아진다. “오피사이트”이라는 지극히 멀쩡한 부동산 상품 때문에 딱히 검색어 제한도 없는데다 음침하기 짝이없는 사창가같은데보단 겉으로는 평범한 오피스텔에 묻어가는 느낌이다. 다만 ‘오피사이트’라고 줄여말하면 이쪽의 의미로 말하는 경우가 더 많다. 거의 무방비하다 싶을 정도로 뒤쪽 세계에서는 맛집 탐방기 같은 경험담이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고 강남, 비강남 가릴 것 없이 거의 전국적으로 영업이 성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집창촌 몰락 이후 유사성행위매매업계(하지만 접대수위는 일반 매춘보다 더한)의 대명사격인 안마시술소와 매춘 대표 업소라는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오피스텔이 주도권을 가져가는 상황. 이유는 별 다를 거 없이 일단 일반적인 가격은 오피스텔이 더 싸다. 전국의 지역마다 가격은 차이가 있지만, 가장 오피가 성행하고 있는 강남권의 가격을 살펴보면 12~14만원에서 성매매 여성마다 각자 0~6 만원의 가격이 추가된다. 평균적인 가격은 14~16만원 선. 안마는 이에 비해 강남권에서 17~22 만원 사이의 가격이 형성된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특정 건물을 임대하거나 구입해야 하고, 개조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부동산을 가지고 이런저런 손을 봐야 할 게 많은 안마방과 달리 오피스텔은 남이 지어놓은 집을 빌리기만 하면 그만이다. 무엇보다도 사실상 단속방지용 총알받이(사장)인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을 따로 고용할 필요가 없으니 돈이 더 싸게 먹힌다. 그런 곳에 들어가는 돈을 줄이면서 가격을 낮출 수가 있는 것이다.

가격의 특징은 기본가를 정해두고 여성마다 0~6만원 사이의 추가 금액을 받는다는 것. 보통 기본가는 10~15만원 선에서 정해지는데, 추가 금액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고 최소 +1만원의 추가 금액은 있으니 실질적인 이용가는 11~16만원부터 시작이다. 거기에 보통은 2~3만원의 추가 가격이 붙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대부분 12~17만원이 오피스텔의 이용가격. 남성들이 선호하는, 즉 외모가 좋은 여성일수록 추가 가격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이용 여성들의 급을 두고 ‘+2 급’ 이라거나 ‘+6 급’ 이라는 차별을 두는 게 은어다. 여기서 더 들어가면 아예 외국 여성 전문 업소가 있어서 주로 러시아, 동유럽권 백인이나 동남아 지역 여성과도 성매매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런 여성들은 세계 각지를 도는 경우가 많으며, 성병 가능성도 높다. 국내의 오피 여성들은 대부분 방역/보건 체계가 잘 잡힌 국내에 고정적으로 거주하며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성병 가능성은 클럽에서의 일반인 원나잇보다 더 낮은 편에 속한다.

또한 소프랜드, AV에서 보여주는 로션을 바르고 전신 애무를 해 주는 서비스, 안마 시술소에서 소위 ‘물다이’로 부르는 서비스를 해 줄 필요가 없는 오피스텔은 성매매 종사 여성들의 근무 환경이 안마시술소에 비해 나은 편이기에 여성들이 더 선호하고, 그렇기 때문에 종사 여성들의 연령대 역시 낮아진다. 그리고 이렇게 낮아진 연령대의 여성을 선호하는 남성들이 많기 때문에 오피스텔이 더 득세하는 상황. 이런 특징 때문에 오피스텔은 영업하기 편해서 안마시술소에 비해 전국 각지로 우후죽순처럼 퍼져나갔다.

밤의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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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사이트 , 기존 사이트의 문제점

하지만 안마 시술소가 완전히 밀려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오피스텔의 경우 검거의 위험이 안마 시술소에 비해 높기 때문. 건물을 임대해서 개조하는 과정에서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 대처하기 위한 시스템을 깔아둘 수 있는 안마 시술소에 비해, 오피는 문따고 들어가면 그만이라 경찰 입장에서도 검거가 쉽고 단속도 오피스텔을 위주로 이루어진다. 게다가 일단 시각장애인 안마사라는 총알받이가 있는 안마방과 달리 오피스텔은 핑계로 댈 수 있는 것이 없다. 실제로 안마시술소 단속이 강해지면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우리 일자리를 빼앗지 말라’며 들고 일어서기 때문에 경찰들도 안마방 단속은 상대적으로 좀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거기에 오피스텔이라는 서비스 자체가 안마방에 비해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입힌다는 점 역시 경찰이 단속을 집중적으로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안마 시술소는 주로 특정 구역에 밀집되어있고 그 부근이 술집, 음식점, 다른 유흥업소, 성인나이트 등 기본적으로 성인취향의 유흥가에 속해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지는 않으며 거기서 확산하지도 않으니 오히려 통제가 쉬운 감이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의 경우 오피스텔 건물이 통째로 그걸 하는 게 아니고 주민들이 멀쩡히 사는 건물에 기생하는 형태기 때문에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또 단속 신고도 훨씬 자주 걸려온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더군다나 전국에 오피스텔은 정말 수도 없이 많으니 오피사이트는 정말 확산되기 쉬운 여건이다.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다면 지금 사는 옆방에서 당장 요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이 오피스텔을 더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것. 젊은 여성 입주자의 경우 심지어 매춘부로 오해받는 상당히 빡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더 큰 문제.

경찰 내부의 부정적인 면에서도 오피스텔이 단속의 주요 대상이 되는 이유가 있는데, 안마시술소의 경우 실세인 포주들(혹은 이를 봐주는 조폭)이 백 평 넘는 공간을 임대 개조, 혹은 구입하고 소유할 수 있는 재력이 있다는 데에서 알 수 있듯이 경찰의 윗선에 로비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특히 강남권의 안마시술소 업주들의 재력에 대해서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열 평 남짓한 땅을 임대하려고 해도 억대가 넘어가는 땅에서 수 백평 짜리 건물을 임대하거나 소유하고 있으니 그 재력의 규모 역시 상당하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안마 시술소는, 특히 강남권의 유명 업소들은 말단 경찰이 검거하고 싶어도 못 하는 어이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인터넷 등지에는 ‘오피스텔들 다 지역 경찰 매수해 놓은 상태다, 단속 안 된다, 문 뜯고 들어가는 건 다 TV 취재 프로그램 카메라 있을 때만 하는 쇼고 영장 없이 그렇게 못한다, 전화번호 다 기록되어 있긴 한데 그거 가지고 경찰이 못 잡는다’ 등의 이야기가 있는데 오피사이트 고객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실장들의 뻥카고 실제로 오피는 안마시술소, 룸살롱보다 훨씬 자주 검거되고 자주 잡힌다. 경찰은 오피 실장들 따위가 쉽게 매수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아니고 돈 없어서 오피스텔 빌려다가 영업하는 포주들이 경찰을 매수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지역마다 어느 정도 부패경찰 매수에 성공한 곳이 있겠지만, 그것도 정도차일 뿐 오피스텔 정도의 재력으로 완벽한 비호를 받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무법천지가 아닌 이상 경찰관 단 1명, 아니 일반인 1명만 정신차리고 상부에 민원 넣어도 매수된 경찰들 줄초상난다.

부패 경찰 입장에서도 일단 오피는 돈을 뜯어먹기에 만족스러운 상대도 아니다. 단속 시즌에는 각 경찰서의 부서마다 건수를 하나는 올려야 한다. 누군가는 잡아 넣어야 하는데, 돈을 많이 줄 수 있는 안마방을 비호해주고 오피를 희생양으로 내미는 게 훨씬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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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뜯고 들어가는 건 영장없이 못하기는 하는데 고객으로 실장을 속여서 만난 다음 ‘너 이놈의 자식 성매매네, 성매매야. 이거랑 주민 신고 증거로 접수하고 영장 받아와서 진득히 콩밥을 먹여줄까, 아니면 지금 방 하나 열고 아가씨 한 명 손님 한 명 알선한 걸로 비교적 가볍게 들어갈래?’ 하고 을러대서 열쇠 얻어내고 들어가는 건 엄청 자주 벌어지는 일이다. 거기에 오피는 영장도 자주 나온다. 일반 시민들의 신고와 증언이 안마시술소에 비해 훨씬 잦고 구체적이기 때문이다. 오피 다니다 검거될 확률은 길가다 백원 주울 확률이라는데 그보다는 훨씬 높다. 오피 고객을 검거하고 신원 조회를 해 보면 기소 유예를 넘어 전과가 남은 사람도 부지기수고 백이면 백 기소 유예 기록이 있다.

전화 번호 기록 가지고는 아무것도 못 한다는 것도 거짓말. 오피사이트 정보를 나누는 사이트에서 오피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기를 쓰고 대포폰을 만들려고 하거나 공중전화를 찾아 헤맨다. 전화 번호로 남은 거래 기록으로 기소 유예 받고 ‘존 스쿨’ 보내는 거나 누적 되었을 경우 전과 처리하는 건 부지기수다. 또한 단순히 호기심으로 걸어본 통화 기록에 비해 실제 거래가 이뤄진 통화 기록은 딱 봐도 티난다. 실제로 거래가 이뤄진 경우, 예약, 확인, 방문안내 등을 위해 짧은 시간 간격으로 몇 차례에 걸쳐 통화 기록이 남기 때문. 해당 오피스텔 로비라거나, 그 근처에 숱하게 설치된 CCTV 기록 등을 확인하면 해당 시간에 해당 인물이 실제로 그곳에 방문했는지도 한방에 확인된다. 그리고 해당 인물이 실제로 성매매를 했는지 아닌지를 한방에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실장, 또는 종사자의 증언인데 종사자들이 자신들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구매자를 보호해 줄 이유는 없다.

다만 위에서 말한 내용이 마치 오피사이트 안마방이 오피방보다 단속확률이 낮으니 안마방에 가는게 낫다고 권유하는 내용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안마방이건 오피방이건 어차피 광역단속이 뜨면 장부확보와 cctv 확보, 통화내역 확인 등으로 이용유무를 확인할수있다. 코로나시기에 방역당국에서 직접 요청해서 자주 단속이 이뤄지기도 하므로 이럴땐 일대의 모든 유흥업소들이 단속당해서 사장들이 줄줄이 잡혀가게 된다. 심지어 안마방에서 더욱 대량으로 잡혀간 경우도 존재한다. 위에서 말했던 오피방 유인의 무력함이 안마방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어차피 둘 다 법률적으로 똑같은 불법이다. 공권력과의 결탁이 그렇게 쉬운것도 아니고 안마방 또한 비리건수 덮기 좋은 경찰들의 먹잇감이라는 사실은 전혀 다르지 않다. 안마방 사장들이 뇌물을 먹이든 어쩌든 대형작전을 짜고 최상위 간부의 의지로 광수대가 움직일 경우 뇌물받은 경찰까지 줄초상난다는 걸 알아두는 게 낫다. 이 문서를 읽는 위키러들은 괜히 두 업종을 비교하며 뻘생각하지 말고, 불법행위를 하는 이상 안전지대라는 건 결코 그 어디에도 없다는 점을 인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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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적발될 위험도 높고 통화했다는 사실 자체가 인생에서 두고두고 오점으로 남아서 향후 삶의 길목에서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오피성매매 이야기 중엔 꼭 협박에 관련된 여담들이 등장하는데, 이는 오피를 운영하는 실장이나 사장들 자체가 정상적인 사회에서 살지 못하는 어둠의 세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자기들끼리 자정노력을 통해 이용자를 협박한 실장을 붙잡는다고는 하지만 그런 말을 어떻게 신용할 수 있겠는가. 경찰에 붙잡히더라도 그때까지 최대한 돈을 벌어놓았으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운영을 하는 인간들이며, 법을 무시하고 있는 범법자이며 범죄자들이다.

다들 자기가 성매매 입건되거나 존스쿨에 다니게 되었다는걸 자랑스럽게 떠들진 않을테니 일반인 입장에선 경각심이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성매매는 엄연히 불법이며, 만일 이런 일에 관련되어서 협박당할 경우 정상인의 멘탈로는 버티기 힘들다. 가정이 있는 사람은 경우엔 가정파탄의 지름길로 가는 수가 있다. 사회적 유명인이나 공인, 공무원이면 더 말할 것도 없다. 사실 법적 처벌의 형량보다 사람들의 인식이 더 큰 타격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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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흥업소처럼 술 마시고 춤추고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룸 뛰다 속 망가진 언니들이나 돈이 필요한 젊은 여성들이 이 일에 뛰어든다는 모양이다. 타 업소에 비해 종사자의 연령대가 꽤 낮다. 일단 룸살롱으로 대표되는 유흥주점의 경우는 술을 접대하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안마시술소의 경우는 로션으로 전신 마사지를 해 줄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하고. 하지만 오피의 경우는 그런 게 없으니 타 업소에 비해 종사자의 연령대가 낮아도 상관없으며 그게 또 오피가 내세우는 무기다. 하루 종일 TV, 컴퓨터, 숙식 시설 완비된 장소에서 구매자와 일대일로 상대하면 된다는 조건이 판매자의 접근을 쉽게 한다고… 2013년 10월 기사 중엔 미성년자 성매매가 이루어진다는 보도도 있었다. 기사 보기.

하지만 방 안으로 들어온 상대 남성이 갑자기 어떻게 돌변할 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안마시술소의 경우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방이 가게 내부에 있으니, 상대가 돌발행동을 취한다고 하더라도 외부에 도움을 취하기 쉽다. 하지만 오피는 오피스텔에 기생하는 형태다보니 도움을 요청하기가 그만큼 힘들어진다. 때문에 오피에서 일하다가 진상에게 몇번 당한 후 차라리 안마방이 낫다며 다시 돌아가버리는 여성들도 꽤 된다고 한다.

하지만 비교적 짧은 노동시간과 강도에 비해 목돈을 버는건 사실이라 여대생 등 젊은 여성들이 아차 하는 순간 빠져들 확률이 있다고 한다. 보통 방학때 두어달 알바개념으로 바짝 벌어서 등록금, 명품백, 해외여행 등에 쓴다고 하는데 밤바다닷컴라는 유흥커뮤니티 등에서 유출되는 상위권 성노동자의 수익자랑을 보면 상상을 초월한다.

오피를 뛰어서 1억 가까이 번 성판매자가 수익인증을 한 사진이다. 하지만 이 성판매자는 괜히 돈자랑했다가 지상파 뉴스까지 타는 경사를 맞았다. 그나마 몰수추징을 당하지는 않았다. 일단 탈세의 경우 국세청에서는 과세대상이 될 근거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오피사이트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의 본문과 별표를 모두 꼼꼼히 읽어보아도 성매매 알선 수익만 몰수추징 대상으로 규정되어 있을 뿐 단순 성판매 화대의 몰수추징 조항은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성매매 업주가 벌금 이외에 추징금을 냈다고 언론에 알려진 사례는 제법 많지만 단순 성판매자가 추징금을 냈다고 언론에 알려진 사례는 역사상 단 한번도 없다. 그리고 아무리 불법원인급여라고 해도 화대를 지급하지 않으면 유죄다. 실제 이에 관한 판례가 존재하며 대법원은 당연히 남자 쪽의 패소를 선고한 바 있다. 판례의 입장은 둘 다 불법인데 떼먹은 쪽의 불법이 더 크므로 사회정의의 실현에 있어 작은 불법보다 큰 불법을 처벌하는 것이 옳다는 쪽이다. 기소유예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 외 성매매 일 끝나고 맥도날드 와서 햄버거 먹는다는 사람, 장염 안걸렸으려나 누가 창녀라고 욕해서 열받았는지 돈자랑하면서 속물 근성을 나타내는 한편, 단속 안걸린다고 실장들이 호언장담했는데 알고보니 2주만에 또 걸린(…) 업소에 와서 실장은 도망가고 무서워죽겠다는 글과 그 와중에 고함 지른다고 경찰 욕하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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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밤달이어야 하는가

왜 오피사이트 밤달이어야만 하는가 그것은 밤의달리기가 장장 10년간 달려온 길을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 처음 아주 작은 유흥 후기 커뮤니티에서 출발했었던 과거부터 지금 대한미국 최대, 최고 사이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과연 순탄치만은 않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믿어주는 많은 회원들과 정정당당하고 공평하게 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진들의 노고와 광고를 재게해주는 업체 사장님들의 피땀들이 한방울 한방울 모여서 지금의 밤의달리기를 만들어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신규로 들어오시는 회원님들께서는 그저 믿음을 가지고 밤의달리기가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즐기고 밤달만의 특권을 누리며 본인 개개인들의 야망을 실현해 나가면 될것이다. 물론 모두의 만족과 니즈를 채워 줄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많은 회원님들과 사장님들의 니즈를 채우고 불만사항을 없애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우리 운영진들이 있다.

그렇다면 이 글을 본 우리가 해야하는것은 무엇인가? 그건 지금당장 밤달에 접속해서 회원가입 후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참 쉽지 않은가? 이것이 바로 밤달이 추구하는 미래의 유흥방식이며 지금까지 사이트를 유지해온 이유이기도 하다. 오피사이트란 정말 없어서는 안될 현대인들의 필수코스이자 하루를 마무리하며 두 보 전진 할 내일의 초석을 마련하는 그런 의미있고 뜻깊은 것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이미 들어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오피사이트 안에는 상당히 다양한 장르가 준비되어있다. 가령 다들 아는 오피와 휴게텔을 필두로 하여 그 뒤로 건마, 안마, 스웨디시, 마사지, 등등을 거쳐 유흥 키스방 립카페까지.. 이 얼마나 다채로운 뷔페같은 곳이란 말인가? 오피를 가고싶다면 이 사이트에 마사지가 받고싶다면 저 사이트에 가는 것이 아닌 하나의 사이트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둔 뷔페같은 사이트. 밤의달리기였다.

BD Company 조직도

Park

CEO

Cho

head programer

Choi

sub programer

Park

advertising manager

회사내부

회사 내부 전경도

저희 BDC (BamDal Company) 의 회사 내부 전경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며 한발자국 더 여러분들과 친밀해지고 신뢰도가 쌓이길 기원합니다!

★밤달과 함께합니다★